적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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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의 라이브들
하현상의 소심+찌질+맹한 표정이지만 내면은 강한 듯한 여린 목소리를 좋아한다. (슈퍼밴드 좋아해서 콘서트까지 갔던 사람ㅎ) 근데 둘이 접점이 있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적재와 그의 곡 View 게다가 그는 영어 발음이 굉장히 좋다고 소문났다. 쫀득하게 발음하는 비법 좀 알려줘요.. 난 대체로 그의 커버곡들을 좋아하지만 본인 노래들도 좋은 게 꽤 많다.
2022.12.09 -
적재 - the LIGHTS
적재의 정규 2집. 국내보다 해외 음악을 훨씬 많이 듣지만 안테나 뮤직 감성은 좋아했다. 특히 적재, 정재형, 이진아. 적재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적절히 잘 섞는 것 같다. 재즈 피아노, 일렉 기타 등등 편하게 듣기 좋다. 역시나 좋아하는 백예린과 적재의 만남인 '빛'이란 곡이 타이틀인 듯하다. (기대보다는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곡들이 훨씬 좋은 듯) 특히 1번 트랙 SAY, 6번 트랙 Berklee (Interlude) 가사 없는 곡과 8번 Runaway 강추다. https://www.youtube.com/watch?v=_ddL0nCPqn8 say와 runaway 라이브 이 라이브 미침. 틴트 색 빼고 모든게 완벽하다.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