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es/Album·Song(7)
-
2022 Spotify Wrapped
스포티파이에서 릴스처럼 내 2022 정리? 결산을 보여줬는데 참 트렌디하다 2022 Top song은 Baby Blue by King Krule이었다고 함 아닌데.. puma blue랑 parcels 곡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Yellow Days 상위 0.05% 리스너라고 내가?! 더 소름돋는 것은 1-5위 아티스트 모두 영쿸인이다. 의도치않은 영쿸사랑 mbti처럼 이런 것도 만들어주더라. ENVU. 태연의 INVU 가 생각나는군 (노래참조흠) 암튼 인디소울, 옐로우데이즈가 2022 결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puma blue에 푹 빠진 한 해라고 하고 싶다.
2022.12.04 -
적재 - the LIGHTS
적재의 정규 2집. 국내보다 해외 음악을 훨씬 많이 듣지만 안테나 뮤직 감성은 좋아했다. 특히 적재, 정재형, 이진아. 적재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적절히 잘 섞는 것 같다. 재즈 피아노, 일렉 기타 등등 편하게 듣기 좋다. 역시나 좋아하는 백예린과 적재의 만남인 '빛'이란 곡이 타이틀인 듯하다. (기대보다는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곡들이 훨씬 좋은 듯) 특히 1번 트랙 SAY, 6번 트랙 Berklee (Interlude) 가사 없는 곡과 8번 Runaway 강추다. https://www.youtube.com/watch?v=_ddL0nCPqn8 say와 runaway 라이브 이 라이브 미침. 틴트 색 빼고 모든게 완벽하다.
2022.11.23 -
Loyle Carner - hugo
이번에 나온 로일카너 새 앨범 hugo. 전곡이 개좋다.. 애정하는 puma blue가 speed of plight 곡에 기타 & a lasting place란 곡에 공동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함. 그래서 더 좋은 거 가틈. 이제 로일카너는 내한하는 일만 남았고, 무조건 갈 것이다 Speed Of Plight
2022.10.24 -
Finn Foxell - What's Your Poison?
안 그래도 킹크룰 easy easy랑 앞부분이 흡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첫 댓글에 있었음. 암튼 이런 영국 특유의 락 느낌이 무척 좋다.
2022.10.24 -
Zimmer - Wildflowers (feat. Panama)
Artists: Zimmer, Panama Album: Zimmer Released: 2019 Genres: Alternative/Indie, Dance/Electronic 신비하면서 안 시끄러운 일렉트로닉 장르가 좋다. 편집샵에 어울리는 노래
2022.10.03 -
JORDANN - Business Solutions
Lyrics Woes of talk shove it in Throes of doubt still it in To cope To hope Say it's over Only we make it colder Say it's over Only we make it colder Would you shake my hand Out of dread instead? To cope To hope Say it's over Only we make it colder Say it's over Only we make it colder 이런 느낌 너무 좋아. 프랑스 출신이라 영어, 불어 노래 둘 다 냄. 다음에 아티스트 카테고리에 포스팅하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LEji2aTSgB4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