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

2022. 8. 11. 16:50Tunes/Artist

@toramusic

Origin Bryon Bay, Australia
Genres Alternative/Indie, R&B/Soul, Pop, Rock
Occupation(s)
 
Years active 2013–present
Labels Believe Music
Members Thorne Davis(drums), Shaun Johnston(bass guitar), Jo Loewenthal (lead vocals, guitar, keys), Jai Piccone(vocals, guitar, keys) Wikipedia
 
@spotify
 
TORA are an Australian electronic band formed in Byron Bay in May 2013. 토라는 스포티파이가 알려준 호주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8EsoyL-5k 

호주 바이런베이

귀에 확 꽂히면 정보 조사에 들어간다. 근데 뭐냐 Amsterdam-based, Australian band + Byron Bay 출신. 서핑으로 유명한 진짜 작은 촌동네라던데.. 파슬스도 바이런베이 출신에다가 독일베이스로 시작했다. 음악 장르도 일렉트로닉 인디, 신디사이저, 베이스 빵빵 등 겹치는 부분이 다소 있다. 보컬이 어정쩡 이상한 춤추는 거랑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비슷함- 나이대도 그런 듯

2022.05.04 - [Tunes/Artist] - Puma Blue & Parcels

다만 토라는 외적으로도 그렇고 음악적으로도 뭔가 파슬스보다 더 현대적인 느낌이다. 몽환적 + 일렉트로닉 느낌이 더 강함. 파슬스는 줄스만 봐도 프레디머큐리 같은 너낌, 레트로한 느낌이 확 풍긴다. 

아직 발견한지 얼마 안됐지만 추천곡

개좋아진짜. 라이브를 왜케 잘하는 거임

내가 어떤 아티스트에 빠지는 계기는 음원보다는 라이브를 보고 나서가 많다. 음원보다 더 좋거나 음원을 라이브 세션으로 모두 구현해낼 때, 소름이 돋음. 보컬도 지렷음...Jo Loewenthal  이분 이름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모르지만.. 덕분에 귀가 호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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